송혜교와 다정한 셀카 찍어 올린 남자는 누구?

배우 송혜교가 오랜만에 남자동료와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투샷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박성훈의 어깨에 기대어 입술까지 내민 모습이었는데요.

 

박성훈 인스타그램

 

박성훈도 SNS 사진을 올리며 하트이모티콘을 함께 올려 마치 연인을 대하는듯한 럽스타그램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배경에는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훈, 최근 연인과 헤어진상태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여배우와 장기연애한 것으로도 알려져있는데, 배우 류현경과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고 6년간 교제를 했으나, 올해 8월 결별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류현경과 박성훈 소속사 측은 “류현경이 박성훈과 결별한 게 맞고, 두 배우는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었고, SNS 아이디까지 공유하는 사이었으나 최근 류현경이 SNS아이디를 먼저 바꾸면서 결별설이 퍼지게 됐습니다.

박성훈이 연인과 결별한지 얼마 안돼, 송혜교와 투샷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이 더 집중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