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시히로 사이에 불륜설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 2015년 결혼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별거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방송된 NHK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3명의 아이가 있는데요.
주간문춘은 가정 파탄의 원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때문이며 그 상대는 카라타 에리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의 국내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본 소속사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를 함께 촬영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카리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로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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