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옥순 SNS에 사진 스포
- 빛삭했지만 너무 늦어
나는 솔로 10기 스포가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옥순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싱 특집 출연자들과 술자리 모임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옥순은 여성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남성 출연자이자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식과 함께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옥순은 영식의 팔에 팔짱을 끼고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데요.
이들의 자연스러운 밀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는솔로 10기 최종 커플 스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옥순은 영식과 찍은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진을 보았고, 이는 나는 솔로 10기 제작진에게는 굉장히 안좋은 상황입니다.
연애 프로그램 특성상, 어떤 이들이 커플이 되고, 어떤 이들이 서로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지가 프로그램의 재미이자 킬링 포인트인데,
이를 스포해버리면 재미도 떨어지고, 반전이나 결말을 미리 알아버리는 것이기때문인데요.
- 온라인 목격담은 어쩔수 없을지도
- 본인이 사진 올린 것은 예의에 어긋나
나는 솔로의 경우 지난 9기에서도 영숙과 광수가 최종 커플이 된다는 스포가 방송 전에 돌았습니다.
그 이유는 영숙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 때문이었죠.
영숙은 광수가 다니는 병원 이름이 나오게 사진을 찍는다던가, 의미심장한 문구가 들어간 책 구절을 인용해 SNS에 올렸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길거리를 걷다가 사진이 찍히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이전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천인우와 김가흔이 이케아를 함께 방문한 사진이 떠돌기도 한바 있습니다.
최근 환승연애2의 경우, 김태이와 박나언이 롯데월드를 함께 방문한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와 스포가 되고 있기도 한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목격되는 경우는 불가피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직접 사진을 SNS에 올려서 알리는 경우는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기도 한데요.
현재 나는 솔로 10기 스포에 대해 제작진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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