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임슬옹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됐다” 라며 “주행을 하던 도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이 있었고, 임슬옹이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절차에 따라 경찰조사를 받았고, 귀가 조치된 상태. 다만 경찰 조사결과가 정확히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임슬옹이 유족분들의 마음이 아픈지 알고 있으며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임슬옹 교통사고가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임슬옹 인스타그램에 여러 의견을 게재했는데요.
네티즌들은 “무단횡단 한 사람이 잘못이다. 트라우마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건 거의 보행자가 자살한거다. 비오는 날 빗길에 무단횡단이 말이 되나” “힘내라” 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 사진 임슬옹 인스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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