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믿기지 않아”…톱스타 출신 유명 여배우, 갑자기 사망 후 묘지 위치 공개해 모두 충격받았다
한 유명 여배우가 갑자기 사망해 팬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홍콩 배우 주해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가족과 소속사는 최근 그의 묘지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해미의 가족은 그의 안식처로 중국 베이징 창핑구에 위치한 톈셔우 묘지의 연예인 거리를 선택했습니다.
주해미의 어머니가 이 곳을 선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주해미는 36살 이후로는 베이징에서 생활하며 이 도시를 사랑했다고 전하며, 그 동안 주해미에게 보내준 사랑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주해미를 계속 기억할 수 있도록 그의 모든 SNS와 애완동물 계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주해미의 사망 후 지지해주고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주해미는 ‘의천도룡기’, ‘사조영웅전’, ‘무미랑전기’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3년 12월 5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망은 중국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해미는 당초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검결과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한 것이 새롭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