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최근 방송은 미주의 고향 충북 옥천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주의 언니 이윤지가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등장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딘딘은 특히나 사심 가득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 ‘놀면 뭐하니?’의 멤버들은 충북 옥천을 찾아 미주의 어린 시절을 되짚었습니다. 멤버들은 미주의 언니 이윤지 씨와 만나는 순간, 그녀의 아름다움에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윤지 씨는 차분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고, 집에서 불리던 미주의 별명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딘딘은 이윤지 씨에게 누가 더 예쁘냐고 묻자 고민 없이 “언니가 더 예쁘다”고 답해 미주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박진주가 이윤지 씨의 이상형을 묻자 그녀는 “남자다운 스타일”이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주우재는 곧바로 딘딘을 탈락 후보로 지목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방송 내내 미주의 ‘옥천여신’ 타이틀에 대한 진위 여부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딘딘은 미주가 5년 동안 ‘옥천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고집했지만, 친구가 없어서 인증할 방법이 없었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미주의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실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미주는 과거 옥천남중 학생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교문 앞에 서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미주 언니인 이윤지 씨는 이를 처음 듣는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날 ‘놀면뭐하니’ 방송은 멤버들이 옥천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주의 추억을 되살리고, 지역 주민들과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과거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채워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방송 후 이윤지 씨의 나이, 직업, 인스타 sns등 관심이 폭발했고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며 미주 언니의 미모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