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공개저격? 수위가 아주 센 발언을”…최동석,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하나에 모두 충격받고있다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락 좀 하지 마쇼. 아주 질색이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비행기 창밖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글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나 인물을 지칭하는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최동석이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많은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주요 뉴스 프로그램에서 앵커를 역임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21년에 방송사를 퇴사했습니다.
그는 2009년에 같은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생활 14년 만에 지난해 이혼 조정 신청으로 인해 법적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박지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이 준 카네이션과 5만원권 그림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좋은 자식은 못 됐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지윤은 자녀가 엄마를 위해 학교에서 만든 선물이 망가졌다며 펑펑 운 일화를 공유하며 자녀들에게 애틋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동석과 박지윤 사이의 분쟁은 각종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들의 생일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주장했으나, 박지윤 측은 이미 예정된 자선행사 참석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추가로, 최동석이 박지윤의 경호원에게 폭행당했다는 목격담이 나왔으나, 박지윤 측은 이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아 양측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최동석의 SNS에 올라온 글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최동석이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이 글이 갖는 진짜 의도와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