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심상치 않은데”…’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윤종훈에 “남편 생겨 너무 좋다” 깜짝 발언에 모두 놀랐다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조윤희가 윤종훈과의 부부 연기에 대해 행복했다고 밝혀 참석자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제작발표회는 ‘7인의 부활’ 방송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열렸으며, 오준혁 감독을 비롯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조윤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조윤희는 악역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악역을 연기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착한 역할을 맡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조윤희는 시즌1에서 보여준 강한 모성애에 이어 시즌2에서도 아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윤종훈과 함께 구성한 위장 부부의 모습이 행복했다고 말하며, 가짜 부부이지만 그들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조윤희와 윤종훈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진행자는 두 사람의 호흡이 매우 잘 맞는다고 언급했고, 윤종훈 역시 조윤희와의 연기에 대해 즐겁고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