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드립니다”…잘나가는 오은영 박사, ‘의외의 근황’ 알려지자 네티즌들 난리난 상황
전국의 금쪽이를 상담하느라 바빴던 오은영 박사의 새로운 근황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방, 술 토크 등 TV와 유튜브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술을 먹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알콜중독에 걸린 사람이 급증했는데요.
지금 이 시점에 ‘금주’를 주제로 하는 방송이 등장했습니다. MBC는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방송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로 7박 8일간 촬영이 진행되며 800명중 10명이 뽑힐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술, 알콜 문제에 대해 재조명하고, 국내 최초로 ‘알콜 탈출 금주 지옥 훈련 서바이벌’을 시작해 탈출한 사람에게 역대급 금주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음주 장면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속이나, 유튜브 ‘짠한 형’, ‘조현아의 목요일 밤’ 등의 웹예능 등에서도 일명 ‘술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타들이나 유명인들이 만취한 모습을 보이고, 취중진담은 인기를 끄는 컨텐츠 소재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점점 흐릿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은영 박사가 알콜중독과 금주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 꼭 필요한 프로그램” “본방사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할지 많은 눈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