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여성 출연자인 천안나의 인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인물이 천안나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출연자의 인성 관련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쓴이는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출연자의 학교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그는 “그 분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팩트만 정리해 올려 볼까 한다. 절대 과장하거나 허위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글쓴이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출연자는 대학 재학 당시 후배들에게 막말과 인격 모독을 했고, 그로 인해 글쓴이의 동기 중 한명이 자퇴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터질 일만 남았다”, “저런 사람 나오면 진짜 안 본다” 며 출연자 천안나를 비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안나의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한서대학교 항공운항과 14학번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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