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행사에 참석했다가 손가락 욕을 받게된 여자 아이돌의 사진이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22일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칸으로 떠난 에스파의 이야기였는데요.
에스파는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했고, 마중 나온 해외 팬들과 잠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윈터는 한 남성 팬이 윈터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걱정과 다르게 남성팬은 욕을 하려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가락에 새긴 타투를 윈터에게 보여주기 위해 중지를 세웠던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은 “예의 없는 행동이다. 누가 손가락을 저렇게 펼치나” 등등의 비난 여론도 있었는데요.
반면 “현장 상황을 보면 남성팬이 고의로 욕을 하려는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윈터 당황했을 듯” 등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
aespa has arrived in Nice, France.#aespa #에스파#KARINA #GISELLE #WINTER #NINGNING#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pic.twitter.com/6uCzs863sy
— i (@_aescalade) May 2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