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영앤리치’ 플렉스를 하는 가운데, 정동원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2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 3년 동안 잘 지내보자”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원은 노란색 교복을 입고 꽃다발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인대요.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정동원이 착용한 시계였습니다.
해당 시계는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오데마피게 셀프위딩으로 약 3970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입. 니다.
리셀가는 5000만원에 달하며,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동원이 착용한 색상은 1억원을 호가한다고 하는데요
정동원은 지난달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도 데뷔 3년 만에 한강뷰 아파트를 장만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450만원으로 알려졌는데요. 매매가는 19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한때 사춘기가 와서 수익의 대부분을 명품을 사는데 썼지만 임영웅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선배들의 조언으로 정신을 차리고 직접 수입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원은 올해 17세로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큰 돈을 버는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부러움과 시샘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어린데 벌써부터 돈에 찌든 모습이 보기 안좋다”, “너무 돈돈 거린다”, “아직 고등학생인데 나중에는 얼마나 더 그럴까” 등등 비난을 하고 있는것인데요.
반대로 “자기 능력으로 번 건데 어떠냐”, “열폭하지 마라”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정동원의 행사비는 1회당 2,5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