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무대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전현무가, 2023년 여성과 데이트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 때 한국 예능에 많이 등장했지만 돌연 고국 중국으로 돌아간 중국인 출신 연예인 차오루 였습니다.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와 투샷을 공개하며 “대상 탄 연예인이랑 관광객ㅋㅋ 오빠들 봐서 너무 기뻤어요~ #맛점 #관광객 #전현무 #차오루”라는 글 고 사진을 올렸는데요.
차오루는 전현무와 점심 약속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음식점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차오루는 전현무에 대한 호감을 계속 표시했던 연예인 중 하나인데요. 차오루는 “송중기 박보검 보다 전현무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도 전현무 씨와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싶다고 어필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 가부장적이 남자를 좋아한다. 뭔가 가르쳐주고, 명령하고, 이렇게 하면 돼 하는 사람이 좋다. 머리를 안 쓰게 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나혼자 산다 보고 전현무 선배님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 나도 그만 혼자 살고, 같이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