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BJ 강아지 발톱상태’ 라는 글이 확산됐습니다.
이 글이 확산된 뒤 아프리카TV BJ 철구의 강아지 동물학대 논란이 퍼졌는데요. 글 작성자는 웰시코기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웰시코기는 발톱이 긴 상태였는데, 너무 오래 방치되다보니 발톱이 길다 못해 옆으로 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울경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데, 사진 속 강아지는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태였는데요.
만약 발톱을 잘라주지 않을 경우, 강아지가 보행을 제대로 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발톱이 너무 길어지면, 자를 때 피가날 수 도 있다. 신경 손상 때문에 마취를 하고 발톱을 잘라야 하거나, 평생 발톱을 길게 한 상태에서 살아야될 수 있다” 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웰시코기는 사냥견의 후손으로 산책을 제대로 시켜줘야 하는데, 저런 발톱상태에서는 산책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철구 강아지 사진을 본 후 극대노 한 상황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불쌍하다” “발톱이 저 정도로 긴 건 동물학대가 맞다” “화가 난다” “논란이 끝이 없는 BJ”라며 분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