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던 이치훈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치훈은 같은 날 오전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이치훈의 나이는 1933세였습니다.

이치훈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서 활약했는데요.

‘얼짱시대’ 이후엔 BJ로 전향해 활약했습니다.

최근까지도 SNS에 게시물을 올렸고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했었는데요.

이치훈은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중인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긴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봅시다”라고 알렸던 바 있었습니다.

현재 이치훈의 팬들과 지인들은 SNS에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치훈의 사망 원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이치훈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치훈의 지인들은 이를 잘못된 정보라고 알리며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치훈의 SNS에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 오빠”, “형 행복해 꼭”, “너무 갑작스러워서 믿기지 않는다. 하늘나라에선느 꼭 행복해 내 친구야” 등 지인들이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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