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학교폭력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증언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중인 배우 이신영이 과거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또 다른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소속사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고 한다. 고소를 한다면 다른 진술서와 증언자들의 녹취록을 공개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이신영은 지난 2018년 데뷔한 신예 배우로 현재 ‘사랑의 불시착’ 이후 KBS ‘계약 우정’의 주연을 맡은 상황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이신영 측은 사실을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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