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11기 영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습ㄴ디ㅏ.
지난 9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11기 영식 님 봤어요. 실물 진짜 동안이시고 진짜 우리 직원들 다들 깜짝 놀랐음. 피부도 완전 하얗고 뽀야시고 실물 대박 #11기영식님실물영접 #대박사건 #아무사이아니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기 영자의 미용실을 찾은 11기 영식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나는솔로의 여러 팬들은 11기 영식과 10기 영자의 사이를 의심하면서 혹시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내비쳤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후 10기 영자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사진을 삭제해서 더욱 의심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에 한 네티즌이 사진 삭제 이유를 묻자 10기 영자는 “작가님한테 혼났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영자와 영식은 각각 ‘나는 솔로’ 10기, 11기에 출연했습니다. 영식은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는데요.
영자는 자신의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