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 드라마 ‘커튼콜’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강하늘과 하지원의 출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고두심, 권상우, 정지소, 성동일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커튼콜의 극본은 조성걸, 연출은 징크스의 연인, 달이뜨는 강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이 맡았습니다.
커튼콜 등장인물관계도
커튼콜에서 주연 강하늘이 맡은 유재헌 역할은 30대 초반의 무명배우입니다. 고아 출신으로 항상 부족하게 살아왔지만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원이 맡은 박세연 역할은 호텔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는 실질적인 호텔 경영자입니다.
그외의 자금순(고두심), 배동제(권상우), 서윤희(정지소), 정상철 (성동일) 등은 유재헌(강하늘)과 박세연(하지원)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인물들입니다.
커튼콜에서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자사이로 연기했던 고두심과 또다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그 케미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리문성(노상현), 박세준(지승현), 박세규(최대훈), 현지원(황우슬혜), 윤정숙(배혜선), 홍라경(김현숙), 송효진(정유진), 김승도(손종학), 장태주(한재영) 등이 출연합니다.
커튼콜 원작, 뜻, 넷플릭스 OTT 어디서 볼까?
커튼콜의 뜻은 연극이나 음악회 따위에서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환성과 박수를 계속 보내어 무대 뒤로 퇴장한 출연자를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불러내는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연인 강하늘이 무명 배우인 만큼 앞으로 결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커튼콜은 KBS에서 방영중이며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