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디병’ 걸렸던 이찬혁 근황
- 자전거 타고다니는 건물주
악동뮤지션 출신 이찬혁이 첫 솔로 정규 앨범 홍보와 함께 활동을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같은 그룹 멤버이자 친동생인 이수현과 함께 활동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1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찬혁은 한 때, ‘지디병(지드래곤을 따라하는 병)’에 걸렸다며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
같은 소속사이자 선배인 지드래곤을 묘하게 따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인데요.
하지만 특유의 재치와 끼를 가진 이찬혁은 비호감이 아닌 호감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지난해 해병대를 전역한 이후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는데요.
14일에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찬혁은 이미 지난해 ‘독립만세’에서 자신만의 나홀로 라이프를 공개한바 있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되는 집은 다른 집으로 한강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찬혁의 집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두 본인이 직접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담아 인테리어를 했다고 합니다.
- 해병대 노래 작곡한 이찬혁
- 이찬혁 건물 및 자산 관심 급증
- 20대 중반에 건물주 등극
이찬혁은 지난 2020년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47억 5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건물에는 술집과 카페 등등이 있어 월세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당시 현금 15억과 건물 매매가의 약 75%인 35억을 대출받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입 했을 때가 2년 전으로 지금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20대 중반에 건물주에 등극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이찬혁은 악동뮤지션의 대부분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9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매년 협회 정관에 의거해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 분야에서 22명, 비대중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이찬혁은 그만큼 저작권료를 많이 벌어들이기때문에 정회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인데요.
정확한 액수를 알 수는 없지만, 20대에 건물주 등극, 저작권료 국내 상위 1퍼센트 등등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