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오랜만에 방송출연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일 SBS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싶어서’에는 가수 권보아가 출연했습니다.

보아는 지난해 12월 음원 발매 이후 예능에 출연 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권보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지난 2000년 14살의 나이로 데뷔했습니다.

한국 가요계에 ‘아이돌’이라는 문화를 처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혼자 일본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면서 외로운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룹으로 활동한 것이 아니었기에 더욱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또한 보아는 학창 시절 추억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던 점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정상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14살 당시, ‘ID Peace B’라는 곡으로 3-4개월 활동한 후 보아가 벌어들인 돈은 50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2-3억원의 가치를 한다고 하는데요.

보아가 20살 이전에 벌어들인 돈은 어마어마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 보아는 지난 2006년, 청담동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약 10억 가량에 구입했습니다.

당시 시세보다 싸게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해당 건물을 신축했고, 현재 해당 건물은 35억 정도의 시세라고 합니다.

보아는 지난 20년간, 가수로서의 활동을 물론 재테크까지 성공을 거두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사진=SNS, SBS, 빌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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