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으로 알려진 최준혁 알파운용 대표가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전해졌습니다.

최준혁 대표의 아버지 최곤 회장은 세대교체를 진행중이었으며, 알파운용 최대주주 였던 최 회장은 보유지분 70%를 최준혁 대표에게 증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 대표는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일했으며, 2019년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지현과 최준혁 대표는 2012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이 두명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한편, 최준혁 대표의 형 최준호는 과거 가수 이상민이 키웠던 ‘엑스라지’ 멤버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최준호의 결혼식에는 이상민이 참석했습니다.

이상민은 “전지현 남편은 최고의 남편감이다. 너무 잘생겼고, 집안이 좋다. 엄격하게 자라서 인성도 좋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신발 매장에서 포착된 전지현 최준혁 파파라치 사진

 

한편, 최준혁 대표의 형 최준호는 싱가포르 재계 1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결혼했으며, 홍룽그룹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대표에 대해 “남편과 데이트를 자주한다. 극장 영화 데이트도 자주하고, 영화관은 필수 코스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이 찍은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사진 TV조선, 온라인커뮤니티 인스타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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