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양정아가 출연해 배우 김승수와 케미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정아는 “아직도 제가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며 “돌아온 싱글이다”고 이혼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런 이야기를 꺼내기 쉽지 않았다.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정아는 3살 연하 사업가인 김승환씨와 결혼했고, 4년만인 2017년 전 남편과 이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을 이유로 이혼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날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도 출연했는데요. 김승수는 양정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승수는 결혼을 한 적 없는 미혼 배우 인데요.

그는 “임영웅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장가를 못가는 이유는 처음보는 사람에게 호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쉽게 연애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정아는 김승수에 대해 “까탈스럽고 어린여자만 만난다.”고 폭로했는데요.

갑자기 박나래는 “양정아 씨가 김승수 씨라면 당장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양정아는 “너무 친한고 안 지 오래돼서다”고 답했습니다.

김승수 역시 인터뷰에서 “양정아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여자”라고 말했다고 했는데요. 이에대해 “(양정아랑) 저랑 생년월일이 같아 지구상에 다시 없을 여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온라인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