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정민은 도시어부에 출연해 이경규와 특별한 케미를 보였는데요. 방송에서 이경규와 조정민은 한팀을 이뤄 낚시를 했지만, 최악의 조황에 한숨만 쉬었는데요.

 

 

조정민이 “입질이 안온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뭐라고 하는거냐. 정신이 나갔다. 찌나 계속 보고 있어라”고 소리쳤습니다. 결국 분을 풀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는데요.

조정민은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경규와의 케미를 전하며 “선배님과 찐케미. 선배님은 뒤에서 엄청 챙겨주시는 츤데레 타입!! 얼마나 자상하고 따뜻하신지 몰라요~~ 오늘 도시어부 엄청난 관심에 감사드립니당!! 담쥬에도 마니마니 좋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글과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셀피를 찍은 모습이 담겼는데요. 사진 속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조정민은 음대여신에서 제2의 장윤정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트로트 가수를 선택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2014년 데뷔한 그는 ‘곰탱이’, ‘살랑살랑’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조정민은 올해나이 1986년 생으로 35세입니다.

[ 사진 조정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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