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이동건이 갑작스럽게 이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윤희는 결혼 전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업로드하며 패션피플의 면모를 보였던 바 있습니다.

 

 

현재 조윤희 인스타그램에는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으며, 반면 이동건은 3월 게시글 까지는 사진을 업로드 해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이동건은 조윤희와 열애, 결혼 시절 사진들을 모두 남겨놔 ‘럽스타그램’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미우새에 출연해 딸을 공개했고 딸 외모가 이동건을 빼닮아 순한 눈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던 바 있습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조윤희는 “원래 이벤트를 바라는 성격이 아닌데 결혼 후에는 왠지 기대하게 된다” 라며 이동건의 자상한 면모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당시 이동건도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조윤희 놓치면 결혼 못할 것 같았다” “운이 좋다”라며 “조윤희 애칭은 베이비”라고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이 후 두 사람은 3년만에 안타까운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SBS ‘미운 우리 새끼’, 조윤희SNS]

[저작권자 © 티엠아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