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셀카 터졌다”…2년전 열애설 부인했는데 유출된 사진 1장에 난리난 상황

열애설이 났지만 부인했던 두 배우의 파격적인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배우 저우예와 왕성월이 침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났다가 부인한 사이입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왕성월은 우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저우예는 웃으며 치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잠옷을 입고 있었고, 사진이 침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이들의 의상과 배경에 주목하며 열애설에 대한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 딩보가 같은 상황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리고 나”라는 글을 추가하여 화제를 더했습니다. 딩보의 사진은 두 사람과 함께 찍은 것으로, 그 역시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사실 2년 전 왕성월이 저우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SNS에에 게시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딩보가 함께 찍힌 모습

 

 

당시 두 사람은 드라마 ‘위유암향래’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으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정했습니다.

이 사진 공개로 인해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들이 과거에 사귄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단순히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SNS

또한, 일부는 사진의 배경이 침대가 아닌 소파로 보인다고 지적하며, 딩보가 사진 속에 함께 있는 만큼두 사람이 애인관계가 아닌, 단순한 친구일 가능성을 높인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