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걸어봤는데”…최동석, 미용실에서 옆자리 여성 손님 너무 예뻐서 말 걸었더니 벌어진 일

최동석이 최근 자신의 SNS를 미용실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글에서 최동석은 “미용실에 왔는데 옆자리 여성 손님이 너무 예뻐서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봤어요”라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이어 “그런데 저를 보고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네요. ‘아빠 계산해'”라고 전하며, 그 예쁜 여성 손님이 바로 자신의 딸이었다는 반전을 밝혔습니다.

최동석은 이 재미있는 상황을 기록하며, 미용실에서 딸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거울 셀카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최동석의 이 게시물에 활발하게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설렐뻔했다”, “미인이 누굴까 궁금했다”, “이제 새로운 사랑 시작하는건가 했네요” 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최동석은 SNS활동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편, 최동석은 과거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한 후 현재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