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민하다가..한번만 읽어달라” 임창정 아내, 서하얀 인플루언서로 복귀? SNS에 올린 글 내용 확산 중

가수 임창정이 아카데미 출연료 미지급, 미용실 ‘먹튀’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그의 아내 서하얀이 SNS를 통해 직접 목소리를 냈습니다.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남편 이야기로 또 많은 기사가 나가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드려야 할까 많이 고민하다가 임창정 팬클럽 ‘빠빠라기’의 입장문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과 비슷하게 이 글을 대신해 올립니다”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SBS

 

서하얀은 “여러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개 숙이겠습니다. 그러나 비판과 함께 이 글을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하얀은 임창정 팬클럽의 입장문을 소개했습니다. 팬클럽 측은 “작년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로 임창정 님께서 직접 사과문을 내시고 자숙하고 계시기에 저희 팬클럽도 임창정 님 뜻을 존중하며 그저 묵묵히 옆에서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연일 쏟아지는 무분별한 오보에 답답한 마음으로 현재 상황 공유해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JTBC

 

팬클럽 측은 “임창정 님께 현재까지도 검찰에서 소환 명령조차 오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상 임창정 님이 그 사건의 가담자가 아니라 피해자이지만 그저 유명인 이라는 이유로 가해자처럼 되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논란이 되었던 영상은 골프 자선회에 초대받아서 노래 부르러 행사에 간 것이며, 영상 속 뒤풀이 과정에서 있었던 발언에 대해서는 경솔한 말 이였다고 직접 사과문을 올리셨고 자숙하며 지내고 계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아울러 “아카데미 출연료 및 미용실 적립금 관련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라며 “지인들의 의견을 모두 취합했고 운영진이 미용실 원장과 직접 통해 임창정 님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확인받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이후 자숙 중이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연기학원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하여 광고주 측은 연기학원에 출연료를 모두 지급했으나, 학원 측이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창정 학원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임창정 소속사는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다.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 무관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창정이 2014년 지인 명의로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을 개업한 뒤 폐업하여 ‘먹튀 논란’이 일었다는 소식이 확산되었습니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임창정 소속사는 “임창정이 동업자와 미용실 오픈 이후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다. 이에 임창정은 가게 오픈 몇 개월 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고, 자신의 초상과 이름을 배제하는 조건으로 동업자가 단독으로 미용실 운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정리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즉 임창정은 현재 해당 미용실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