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배우 급 노출”…문가영, 해외 패션쇼에서 입고 나온 ‘이 옷’ 때문에 모두 경악했다
배우 문가영이 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란제리 드레스 룩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문가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이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습니다. 그는 이번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에서 검은색 란제리위에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망사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과감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한 노출과 속옷 사이즈가 맞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불편함을 표현했습니다. 반면 다른 이들은 문가영의 당당하고 멋진 패션 센스를 칭찬하며 지지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문가영 의상의 비하인드가 전해졌습니다. 함께 엠배서더로 활동중인 그룹 NCT의 도영이 문가영의 의상을 본 뒤 자신의 자켓을 건네준 일화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도영도 노출이 꽤 있었는데, 문가영 의상을 보고 얼마나 심했으면 자켓을 건넸겠냐”라고 말했고 또다른 네티즌도 “이정도면 성인배우 급 노출이다 심지어 예쁘지도 않다” 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문가영의 패션 뿐 아니라, 최근 패션계에서는 ‘팬츠리스’ 룩과 같은 과감한 노출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많은 스타들이 이러한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편, 문가영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내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