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30만명 장사의 신”…500억 재산논란? ‘은현장’ 만사 다 제쳐두고 고소선언한 상황 모두 충격 (+이유, 이혼)
유튜브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은현장 씨가 만사를 제쳐놓고 고소를 하겠다고 선언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은현장 씨는 구독자 130만명으로, 유튜브에서 폐업 직전의 가게를 되살리는 컨셉의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은 씨는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초록뱀 미디어와 자신을 연결시킨 악플러들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은 씨가 공개한 500억 재산 여부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은 씨는 “회사(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를 매각한 뒤 어떻게 됐는지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내가) 초록뱀 미디어와 관련있다면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강하게 해명했습니다.
이어 “악플도 관심이라 생각했고 그냥 넘어갔는데, 선처는 절대 없다.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악플러들은 고소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초록뱀 미디어와 관련이 있었다면 지금까지 방송을 하지 못했을 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초록뱀 미디어 계열사에 은현장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기 드라마와 한류 관련 컨텐츠를 다수 제작한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해 6월 원영식 회장이 주가조작 및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됐고, 거래정지에 이어 지난해 말 상장 폐지됐습니다.
은현장 이혼했나? 슬하에 딸 1명
은현장 씨가 결혼을 했냐 안했냐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은현장이 결혼을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은 씨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결혼을 했다고 밝혔으며, 다만 개인적인 가족사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할시에도 가족사항에는 슬하 1녀만 나와있고 배우자 란이 빠져있는 것으로 보아 “아내와 이혼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이 난무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