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명 중에 골라” 상철, 충격적인 양다리 사생활 폭로 터진상황…영철 ‘나 이용해 여자만났다’ 모두 경악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상철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돌싱글즈3’ 출신 변혜진은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상철과의 연애와 결별 이유를 폭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변혜진은 “상철이 잦은 외도를 해 결별하게 됐다”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정확히 그분(상철)이 사귀자고 하긴 했다. 사귄 건 맞다. 저는 그 말을 들은 바로 다음 날 그 분의 여자친구라는 분께 메시지를 받았다. 동시에 전화도 왔다. ‘(그여자가 하는 말이 상철은) 당신과 또 다른 여자, 저 중에 고민된다’고 말했다”고 충격적인 메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바로 전날 나한테 사귀자고 했던 사람에 대한 얘기가 들리니까 이건 좀 아닌 것 같았다. 바로 전날 나한테 사귀자고 했던 사람에 대한 얘기가 들리니까 이건 좀 아닌 것 같았다. 메시지를 한 분 한테만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저를 만나면서도 계속 오전에 A라는 사람, 오후에는 B라는 사람을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Youtube (뉴스잼) /이하 영상캡쳐

 

그러면서 “(상철이) 새벽 12시 넘어 저희 집에 온다고 하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변혜진은 상철이 자신을 언팔로우 한 이유를 ‘내가 영철과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아서’라고 말했는데, 사실이 아니라며 영철과는 아무관계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변혜진은 ‘상철과 다시 잘 지낼 수 없냐’는 질문을 받자 “전혀 없다. 사람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말들도 너무 많이 들었고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상처 되는 말들도 너무 많이 했다. 사람을 사람으로서 보지 않는 사람과는 굳이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영철 또한 상철에 대해 폭로하며 “상철은 다른 여성을 만나는데 나를 이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철은 “상철이 저를 팔아 다른 여자를 만났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철은 “변혜진을 만날 때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양다리를 걸친 적은 없다”고 해명하며 “팬심으로 담백하게 저녁 식사 하고 커피 마시는 분은 있었다. 이 사람 사귀고 저 사람 사귀고 동시에 한 건 아니다. 하지만 변혜진은 그 부분이 섭섭했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