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지 삭제”…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루이비통 넷째아들’과 불화설 터진 이유가 충격적이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중국의 매체들을 중심으로 리사가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 넷째아들과 결별설을 제기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쇼’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것인데요.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쇼’ 출연 뒤 중국의 웨이보 계정이 삭제되는 등 수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레이지 호스’는 19금쇼로 출연 당시 해당 쇼의 성상품와, 선정성 논란 등이 불거졌습니다. 팬들의 반대가 쏟아졌지만, 리사는 쇼 출연을 강행했고, 이후 중국 온라인에서는 특히 논란이 심했습니다.
리사는 쇼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에 또 불러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사와 여러 번 열애설이 보도되고,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던 ‘재벌3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결별설 또한 쇼 이후 불거졌습니다. 일각에서 리사의 쇼 출연이 두 사람 관계의 후폭풍이 됐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LVMH의 자회사인 명품브랜드 셀린느는 리사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루머까지 나왔습니다. 네티즌들은 “19금 쇼 스스로 원해서 출연한 걸로 아는데” “이것 때문에 재벌3세랑 헤어진거면 충격” “엄청 후회하겠네” “중국에서는 활동 끝난건가” “블랙핑크 재계약 언제 발표함?”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