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가운데, 차주영의 노출신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극중 ‘스튜어디스 혜정이’ 역을 맡은 배우 차주영이 파격적인 가슴 노출을 강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극중 박연진(임지연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 전재준(박성훈 분) 등 부유한 친구들과 달리 평범한 세탁소집 딸로 형편이 넉넉지 않았던 혜정은 부유한 남성과 교제를 통해 계급상승을 꿈꾸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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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에서는 손명오(김건우 분)가 남긴 태블릿PC 속 녹음을 토대로 친구들의 비리를 옥죄며 평소 마음에 품었던 재준에게 접근했습니다.

딸 예솔(오지율)을 직접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컸던 재준은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사회적으로 몰락하던 예솔의 생모 연진 대신 혜정을 택하는데요.

 혜정이 재준의 집에 기생한다는 소식에 연진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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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자신이 구입한 재준의 셔츠를 입은 혜정을 만난 연진은 “이 셔츠 내가 사준거야”라며 “알고나 입으라고”라고 비웃었는데요.

이런 연진의 협박에 혜정은 “갖고 가, 됐지?”라며 셔츠를 훅 벗어던졌습니다.

 이 때 차주영의 글래러머스 몸매가 화면 가득 잡혔습니다. 

속옷조차 입지 않은 차주영의 가슴이 노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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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소속사 관계자는 “차주영이 ‘더 글로리’ 혜정 역 촬영을 위해 5~6Kg 몸무게를 증량했다. 노출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불필요한 노출씬이었다”, “굳이 그 장면을 넣었어야하나”, “박연진만 그 장면을 보는 것으로 연출해도되는데 너무 뜬금없다”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