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요.

이태성은 “10살짜리 미우새가 집에 있다”며 아들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태성은 지난 2015년 이혼했는데요.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가 생겼는데, 당시에는 어른으로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는 평일에는 이태성의 부모님집에서 지내고, 주말에는 이태성과 이태성의 동생, 성유빈이 함께 사는 집으로 와 지낸다고 하는데요.

이태성은 동생인 가수 성유빈을 언급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성유빈은 지난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태성의 가족사진은 모두를 놀라게했는데요.

이태성과 성유빈을 포함한 부모님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습니다.

이태성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지난 2004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태성의 동생 성유빈(본명 이성익)은 1987년생으로 나이는 34세입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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