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여친이 벌써? 남편은 누구?”…결혼 전 완벽한 몸매 자랑했던 ‘이 배우’ 만삭 D라인 공개하자 모두 놀랐다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서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배우 강소라의 이야기’라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결혼 후 공백기로 인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는데요.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습니다. 현빈과의 열애소식을 알렸지만 이어지지 못하고, 2020년 깜짝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강소라의 남편은 8세 연상의 한의사였습니다. 결혼한 지 1년만에 딸을 낳았는데요. 강소라는 결혼 후 3년만에 ENA ‘남이 될 수 있을까’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여성조선

 

강소라는 공백기에 대해 “처음 공백기가 3년 정도 되다 보니 두렵기도 했다. 사람들이 나를 찾아줄까, 기억해줄까 고민이 컸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결혼을 갑자기 하게 되면서 라이프 스타일도 바뀌지 않나. 식구가, 가족이, 아이가 생기다 보니까 감정적으로 무뎌지더라. 사라지고 없어지기 전에 뭔가를 빨리 해야겠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할 당시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감을 찾을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동료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엄청 불어 넣어주셨다. 오랜만에 ‘나 이런 일 하는 사람이었지’ 생각했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한편 강소라는 연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