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하든지 말든지”…영숙 마이웨이? 이번에는 ‘이것’ 만들어서 네티즌들 큰 충격에 휩싸였다
옥순과 조섹츤 등 여러 인물들에게 고소 경고를 받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아랑곳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숙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영숙의 유튜브 채널 에는 ‘유튜브를 시작합니다♥’라는 첫번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이 영상은 제가 유튜브 개설을 하고 첫 영상이 될 것 같다. 유튜브 별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이 해주신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영숙은 “그냥 여러분과의 소통 공간으로 하려고 유튜브를 만들었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말했습니다.
앞서 영숙은 현재 옥순과의 갈등으로 명예훼손 피소 위기에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옥순은 대형 로펌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지만, 영숙은 “냅둬요”라며 별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영숙은 “방송으로 보이는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 맞다. 물론 다 보이지 않은 저의 모습도 있습니다만 저의 끝과 끝을 한없이 모두 보고 계신다. 트라우마로 인해 날이 선 모습과 웃기고 재밌는 당찬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한 바 있습니다.
‘싱글맘’인 영숙은 1990년생으로 올해나이 34세로 대구의 한 대학교 무용학과 외래 교수를 거쳐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에서는 상철과 인연이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 선택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