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재은은 지난해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는 개그맨 이상준, 축가는 가수 뮤지와 문명진이 불렀는데요.
SNS를 통해 신재은은 자신의 신혼 여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신재은의 남편의 신상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확한 신상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신재은은 SNS를 통해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많이 축하해달라. 세상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 있다. 축하 많이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신재은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인데요. 사실 모델을 하기 전 회사를 다니던 일반인이었습니다.
사진작가 ‘로타’의 권유로 개인 화보집을 찍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 표지모델을 맡은 것을 계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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