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가족사가 처음으로 공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소탈한 이미지 였던 송지효의 아버지는 통영에서 Y해운을 운영하는 대표인 것이 알려졌습니다.

Y해운은 통영의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연결하는 카페리를 운항하는 회사이며, 대형 여객선으로 관광객과 차량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송지효 아버지는 2018년부터 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지효 아버지 직업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깜짝 공개됐습니다.

멤버들은 대화를 하던 도중 송지효의 집 이야기가 나왔고, 유재석은 “지효네 집도 괜찮지 않아?”라고 물었습니다.

 

송지효는 “저희 아버지도 회사원이셨다”라고 답했는데요. 하지만 지석진과 유재석은 송지효의 어머니에 대해 물으며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 하신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멤버들은 모두 놀랐고 양세찬은 배 가격에 대해 깜짝 놀랐습니다. 하하 또한 처음듣는 이야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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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앞으로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며 농담을 했지만, 송지효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라며 독립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