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1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North America World Tour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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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제니는 쇼핑을 하며 “아직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며 신중하게 둘러보았습니다. 이어 한 무드등을 본 후 “이거 사면 안돼? 이거 사면 혼낼 거야?”라며 지인에게 허락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무드등을 보면서는 “밤에 잘 때 무섭잖아”라며 다시 허락을 구했고 제니는 그렇게 무드등을 구입했습니다.

제니는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제니는 “산책 ASMR”이라면서 신나게 낙엽을 밟는가 하면, 이리저리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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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제니와 뷔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6일 솔로 앨범 ‘SOLO’를 발매했습니다.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니는 오는 2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