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슈가의 행동이 큰 화제가 되면서, 한 여자아이돌의 과거행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슈가는 최근 미국 공연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슈가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갤럭시를 들고있는 슈가

 

공연 중 한 팬으로부터 스마트폰을 건네 받아 셀카 동영상 촬영을 해주겠다던 슈가는 “제가 폰을 달라고 하면 갤럭시만 달라. 아이폰은 말고”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슈가가 요청함에 따라 삼성 스마트폰만을 건넸는데, 그 중 한 팬이 아이폰을 건네자, 슈가는 “No Iphone”이라며 다시한번 영어로 강조했습니다.

Youtube

 

BTS가 2020년부터 갤럭시 S20시리즈와 폴더블폰 제품의 엠배서더 활동을 하고 있기도 했지만, 모든 가수들이 이런것은 아닌데요.

과거 아이브의 장원영은 삼성 갤럭시Z 플립4 광고모델을 할 당시, 개인활동에서 아이폰을 사용한다는걸 드러내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장원영은 공과 사가 확실하네”라며 비꼬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슈가가 삼성 광고모델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자신이 광고모델인 갤럭시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보기 좋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