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근황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서태지는 배우 출신 이은성과 지난 2013년, 16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은성은 지난 2003년 KBS 청춘드라마 ‘반올림1’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케세라세라’ ‘얼랑뚱땅 흥신소’ ‘더 게임’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는데요.
그러다 어느순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고, 2013년 서태지와의 결혼 발표를 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은둔 생활하는 서태지 가족?
서태지는 좀처럼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는 가수였습니다.
그러다 MBC ‘무한도전’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SNS를 개설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서태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올해는 정말이지 전해줄 소식이 하나도 없어서 가만히 지내고 있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때는 이제 곧 담이(딸)가 학교에 갈수있을거라 굳게 믿었는데 코로나 악화로 담이의 학교가 문을 닫고 사라졌답니다.
그래서 급히 새로운 학교를 찾고 이사를 또 하고 입학을 하려는 순간 이번엔 델타변이 확산으로 결국 원격수업과 그 어렵다는 홈스쿨을 계속 이어가는 중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태지는 “지난 25주년 공연무대에서 ‘우리 30주년에 또 만날까요’ 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었는데요 그때는 당연히 10집도 나오고 30주년 공연도 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늦어질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이번 글에 음반소식도 공연소식도 하나없어 너무 아쉽겠지만 부디 이해 해주길 바래요” 라고 말하며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소원하는 일들 다~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엔데믹이 마법처럼 다가오길~ 모두들 희망줄, 정신줄 꽉! 잡고, 아프지 말고, 건강한 2022년이 되길 바래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서태지 아내, 이은성 근황
서태지의 아내이자 배우 이은성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포토그래퍼 홍혜전 씨는 과거 자신의 SNS에 “에구에구 얼굴도 작은 은성이랑 찰칵~ 뒤에 있어도 내가 크네”라는 글과 함께 이은성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이 시간이 지난 후에 알려지면서 이은성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은성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 SNS를 하지 않는 이은성은 한동안 ‘은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