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한 남자배우가 민폐하객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기와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차은우인데요.
이 날 차은우는 이승기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습니다. 참석만으로도 민폐하객이 예상됐지만, 실물로 등장한 그의 뛰어난 비쥬얼은 모두를 사로잡았는데요.
7일 오후 6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연예인은 차은우, 한효주, 이세영, 김윤석, 이동휘, 원기준, 김수미, 강호동, 유재석, 차태현, 손지창, 오연수,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이대호 등이 있었습니다.
이 중 차은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새신랑도 피하고 싶을 정도의 비주얼이 었는데요.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의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습니다. 축가는 가수 이적과 이홍기가 불렀으며, 이승기가 ‘결혼해줄래’를 이다인에게 불러주며 셀프 축가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