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상헌이 최근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내 코너가 종영하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가 맡고 있는 ‘더 라이브’의 코너인 ‘죄와벌’이 종영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것인데요.
해당 코너에 출연했던 출연진이 준 선물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 김승휘 아나운서와 함께 KBS 37기로 입사했는데요.
과거 조충현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에 한상헌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입사 당시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았다. 처음 인사를 하러 갔는데 ‘네가 유부남이구나?’ 라고 질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KBS 38기 아나운서 중 유부남 아나운서는 한상헌 아나운서였는데요.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풀하우스’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와 딸, 그리고 아들을 공개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사진=SN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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