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급격하게 살이 찐 아이돌 멤버가 일부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멤버는 바로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걸그룹 아이브의 리즈입니다.
리즈는 2004년 생으로 올해 20세인데요.
프로필 상 키가 170cm로 알려진 리즈는 데뷔 초와 데뷔 전을 보면 마른 몸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데뷔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통통해지는 얼굴과 몸을 볼 수 있는데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즈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돌 멤버들은 보이그룹과 걸그룹 모두 갸름한 얼굴에 날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살 찌는건 문제가 아니긴 한데, 아이돌이면 그래도 관리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 “너무 쉽게 아이돌 하려는 것 아닌가”, “살빼면 훨씬 예쁠텐데”,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춤 연습량만해도 엄청날텐데 왜 살이 찌는 거지?”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마른 몸을 지향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건강해 보여서 좋다” 등등 리즈를 지지하는 세력들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뒀으며,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