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23의 광고를 맡은 장원영의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공개된 SK텔레콤의 ‘KISS23 SK텔레콤과 갤럭시 S23시리즈의 설레는 만남’ 영상에서는 장원영이 S23을 광고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장원영은 S23 휴대폰에 키스를 하는 등 팬들의 구매욕을 당겼습니다.
그런데, 장원영은 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한 아이폰유저였음이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장원영의 SNS에는 장원영의 셀카 사진 속 아이폰이 자주 노출됐습니다.
최근 ‘미우미우’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서도 아이폰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이뿐 아니라 ‘뮤직뱅크’ 대기실에서도 아이폰을 들고 있었습니다.
장원영이 갤럭시 광고를 한 것은 처음이 아닌데요. 작년 8월 삼성 갤럭시 Z플립4의 광고모델을 맡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Z플립4 광고를 맡을 즈음에도 장원영은 자신의 개인휴대폰인 아이폰을 노출시켜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시 뷰티브랜드 ‘이니스프리’ 공병 캠페인 광고 때 아이폰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일 뒤 다시 Z플립4로 셀카를 찍어 공개했습니다.
블랙핑크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1년 블랙핑크 멤버들이 삼성전자와의 광고 계약이 끝난 뒤 멤 버들 모두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글이 확산됐기 때문인데요.
당시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이 계약 끝나면 가차 없는 것 같다’라며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