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열애를 인정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최근 게재된 이유영의 침대 셀카와 관련해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조심스럽다.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영의 열애설은 본인이 올린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는데요.
최근 이유영이 SNS에 올린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있는 듯한 모습에 다양한 추측이 나왔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만취해 보인다”, “남자 팔 같은데 남친 새로 생긴거 아니냐” 등등 여러 가지 추측을 했습니다.
관련 기사가 난 지 하루만에 이유영은 열애를 인정한 것인데요.
이유영은 지난 2016년 배우 김주혁과 열애를 인정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7년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최근 드라마 ‘인사이더’,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