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3’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서로에 대한 SNS 팔로잉이 유지되고 있긴 하지만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29일 현재 각자의 채널에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지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SNS에는 서로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지워진 상황입니다.
각자 게시된 솔로 사진들 역시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상당수 포함돼 있고, 게시물에도 서로가 좋아요를 누른 것 역시 남아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의문을 품고 있는데요.
현재 결별설과 관련, 아직까지는 두 사람이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게시물들에 팬들이 헤어졌는지를 묻는 질문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답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조예영은 26일 집 외부를 찍은 사진과 함께 “밥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번 울고말았다”라고 밝히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예영은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에 순간 스스로 울컥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일이 있은 이후 커플 사진이 지워진 것을 봤을 때 결별설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