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 아이유가 열애 초기이며 연인으로  발전한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과 아이유가 최근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동안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측근도 “두 사람의 가족들이 열애를 인정한 상태이며, 아이유가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이종석은 성탄여행에 아이유 남동생을 초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유의 지인은 “서로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이다. 연인으로 발전한건 4개월 정도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한 상황입니다.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연기대상을 탔는데요.

이 자리에서도 이종석은 아이유를 연상하게 하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종석은 “군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 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라고 한 사람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종석은 “그 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다는 말을 하고싶다. 너무 존경한다. 그 친구를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놓을 걸 이런 생각들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종석은 “아이유와 열애를 인정하며 진지한 만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1993년생, 이종석은 1989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4살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그 분이 아이유였구나” “이종석 솔직하게 다 말하네” “잘 어울린다” “의외의 조합”이라며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