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비행기에서 특별한 편지를 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민경은 지난 14일 “비행기에서 만난 예쁘고 착한 승무원님. 정승스런 편지에 감동입니다”라면서 한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김민경은 최근 하와이에 다녀왔다고 전해졌는데요.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김민경은 담당 승무원으로부터 손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편지에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사격 연습 하시던 영상이랑 대회 나가시는 것 보고 정말 존경하게 되었어요. 다녀오셔서 소감 말씀해주신 것 보고 저도 울컥해 큰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적혀있었는데요.

김민경은 비행기에서 받은 깜짝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내년에는 결혼을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멤버들이 내년에 결혼한다는 기사가 크게 났다고 언급하자 “진짜 가야지. 악속을 했으니까”라고 말했고, “10살 연상도 가능하다. 젊게 사는 분이라면. 연하로는 띠동갑까지는 마음이 열려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김민경은 현재 iHQ ‘맛있는 녀석들’, tvN ‘한도초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