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과 이혼하며 논란의 중심이 된 아옳이가 짝퉁 판매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헐 아옳이 짝퉁 팔았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해당 글을 적은 작성자 A씨는 과거 아옳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판매한 제품이 이른바 ‘짝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과거 아옳이가 ‘드디어 오래 기다려주셨던 마켓 날이 다가왔어요. 내일 마켓 미리보기”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제품이 프랑스 한 브랜드의 원피스와 똑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원래 해당 브랜드에는 블랙만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아옳이는 베이지 색의 드레스도 입고 있어 의문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아옳이는 다른 게시물에서 ‘디올 빈티지’ 라고 소개한 목걸이를 세트에 99000원에 판매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8년 2월 13일에도 올라온 사진에도 아옳이가 해당 제품을 착용한 사진과 함께 “너무 예쁜 블라우스 #구찌 블라우스”라며 “다음주에 공구 할게요”라는 내용을 남긴 것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아옳이는 명품 가방을 들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이 “가방도 공구인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가방은 아니고, 블라우스와 치마만 공구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옳이는 지난 2018년 12월 3일 인스타그램에 한 뷰티숍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 네티즌이 아옳이가 착용한 원피스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자 “5년 전에 가로수길 로드숍에서 구매한 옷이라 라벨도 없고 정보도 없다. 죄송하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옳이가 운영 중인 쇼핑몰에 해당 원피스가 ‘라이크 어 프레젠트 투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본인이 팔았던 원피스 정보도 모를 정도인지 네티즌들은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