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멤버 설현이 발리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이 알려져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설현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팬들과 소통을 하며 ‘넷플 추천’이라는 질문을 올렸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추천해달라는 뜻이었는데요.
일상적인 게시물이었음에도,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된 것은 설현이 게시물과 함께 올린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설현은 함께 찍은 원숭이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사진에서 한 원숭이가 다른 원숭이의 항문 쪽 냄새를 맡고 있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설현이 네티즌들의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설현은 원숭이와 함께 찍은 다른 사진들도 올렸는데, 원숭이가 설현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설현은 이와 관련해 직접 글을 올리며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스.. 뒤에 원숭이 그냥 이 뽑아 먹는 거거든?”이라고 밝혔습니다.
